한포진 불치병일까? 한포진의 발병 원인과 치료방법 추천영양제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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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포에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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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 불치병이라고 할 정도로 한번 발병하면 낫기 어려운 질환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며 나은듯 하다가 다시 발병해서 정신건강까지 피폐해지는 질환이죠
피부병을 앓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피부병은 삶의 질을 엄청나게 떨어뜨립니다.

한포진은 장기전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신다면 즉시 장기전에 돌입하실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하루라도 빨리 제대로 된 케어를 시작해야 빨리 호전되실 수 있으니까요

제대로 된 치료법을 못 찾아서 돌고 돌아 오랜시간 고생하는 환자분들이 많으신데요
글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한포진은 치료하기 정말 정말 어렵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한포진이란?

손발에 주로생기는 비염증성 수포성 질환이다. 한포진은 대개 두드러기와 함께 나타나며, 매우 가려울 수 있고 열이 동반될 수 있다.

주로 발에 많이 생겨서 처음엔 무좀이나 단순 습진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바이러스성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무좀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재발하며 초기 진단을 놓치면 만성으로 갈 수 있는 자가 면역성 질환이다.

한포진의 초기증상

처음엔 작은 수포가 생기기 시작하며 초기에는 이를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고, 단순 가려음증으로 치부하기 때문에 한포진인지 알기가 쉽지않다.

작은 수포들이 점점 모여서 큰 수포가 되기도 하며 심할 경우 물집이 터지면서 2차 감염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발병 부위가 수포가 터지고 아물고 낫고를 반복하며 각질이 많이 일어나고 피부과 각화되기 시작하며 해당 병변부위가 붉게 홍반과 열감이 있는것이 특징이다.

한포진의 발병원인

한포진의 발병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바가 아직 없으나

전연령층에서 발병하되 주로 40세 전후의 여성에게 잘 발병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때 발병하므로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주로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을때 초기 발병하는것이 특징이고 자극물질에 자주 노출이 되는 경우 발병하기도 하므로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한포진의 치료방법

한포진의 대부분의 경우, 일반적인 치료와 관리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나 그것이 완치로 이어지진 않는다.

발병즉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 한포진임을 정확히 판별하는게 중요하며 초기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한 스테로이드제로 잡거나

주로 다음과 같은 치료방법을 사용한다:

  1. 안정과 휴식: 증상이 있는 동안 휴식을 취하고, 몸을 편안하게 해야 한다.
  2. 가려움 조절: 가려운 부위를 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심하게 가려운 경우, 항가려움제나 캘라민 등의 외용약을 사용하여 가려움을 완화시켜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게 한다.
  3. 적절한 옷차림: 피부가 민감해진 상태에서는 부드러운 면 소재의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따뜻하거나 불편한 옷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수분 보충: 한포진으로 인한 열이 동반되는 경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신체의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5. 항히스타민 약물: 항히스타민 약물은 일부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고 긁어서 발생하는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한포진에도 먹을 수 있는 항히스타민제 보러 가기

임산부도 가능한 항히스타민제? 투리안 씨잘 알고 드세요

 

항히스타민제 먹는것이 꺼려지시는 분들은 장기적인 대안으로 퀘르세틴을 주목하세요
퀘르세틴에는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 만성 알러지질환과 피부 가려움증을 겪는 분들이 섭취한 후 호전된 사례가 있습니다.

퀘르세틴 관련글은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퀘르세틴 암 예방에 도움되는 강력한 항염증제 관절염, 알러지에도 효과본 후기

 

한포진은 무엇보다도 초기 대응이 특히 중요한 질환 중 하나이므로

증상이 나타남과 즉시 치료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개인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영양제 3가지

영양제는 개인에 몸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고 좋은 영양제는 정말 셀 수 없이 많지만
그 모든 영양제를 먹어서 직접 테스트 한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그 과정에서 한포진 환자들이 겪는 고통이 크기 때문에 내몸에 부족한 영양제가 뭔지 파악하고
시도해보는것이 빠른 완치에 이르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한포진 환자들 사이에서 효과본 영양제로 아래의 3가지를 추천합니다.

1.아연

한때 다음 포털 한포진 카페에 완치 후기가 올라왔는데
20년간 앓던 한포진을 아연을 섭취한 후 두번 다시 재발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고
이에 한포진 환자들 사이에서 아연을 섭취해보는 것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에 실제로 효과를 본 환자들도 있어서 여전히 아연은 한번쯤 시도해 볼만한 영양제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영양제로 효과를 본다는 것이 개인의 체질에 따른 차이가 있고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포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연을 우선시하여 시도해 볼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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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메가3

오메가3의 주요 효능 중 하나는 피부 개선효과에 따라 아토피나 습진등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인에게 부족되기 쉬운 필수 영양소 중 하나로 오메가,마그네슘,비타민B와 더불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영양제 3가지로 손 꼽힙니다.
특히 민감성 피부 개선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심장질환 등 다른 건강상의 이점도 있어
한포진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건강도 지킬겸 오메가3 섭취를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메가3의 다른 효능으로는 심장질환,혈당수치,콜레스테롤수치 개선 등 성인병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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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비타민D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광합성을 통해 생성되나 실제 햇빛을 통해 필요한 함량을 충족시키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성인은 비타민D 결핍으로 나온다고 할 만큼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입니다.

영양보조제 섭취를 통해 비타민D의 결핍이 없도록 합니다. 체내에 축적되는 영양제이므로 너무 높은 함량을 먹지 않도록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하며 낮은 함량부터 먹는것이 좋습니다. 필요시 의료기관에서 비타민D 수치를 체크할 수 있으며 많이 결핍된 상태일 경우는 병원에서 고함량 비타민D 섭취를 추천한다고 하니 한포진 환자들은 한번쯤 의료기관에서 비타민D 수치를 체크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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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 초기 발병시 많이 찾는 영양제 3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이 3가지를 시도해보셨어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빠르게 다른 영양제도 시도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한포진은 장기전이므로 나에게 결핍된 부분 나에게 안맞는 부분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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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 영양제 추천 후기좋은 BEST4

 

자주묻는 질문

1.물집 터뜨려도 될까

너무 심하게 가려울땐 소독된 주사 바늘로 물집을 빼는것도 좋다(심한 가려움이 완화됨)

하지만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물집은 그냥 둬서 사그라들게 하는게 베스트

물집을 터뜨릴경우 근처로 퍼질수도 있다.

 

2. 물이 닿으면 안될까?

한포진에 대한 조언 중 물이 닿지 않는것을 강조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을 안닿게 해도 음식이나 다른 요인에 의해서 속에서 올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청결을 기본으로 하되 화학제품이나 자극적인 물질이 닿지 않는것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한 경우라면 물이 닿아도 상관없다.

 

3. 스테로이드제를 계속 사용해도 될까

스테로이드제는 내성이 심하고 한번 사용하면 끊기가 어려우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에 진행 후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조금씩 서서히 끊어야한다.

그렇지 않을경우 스테로이드로 인한 부작용이 심하게 오므로 스스로 판단하에 스테로이드제를 쓰지 않도록 한다

 

4.한포진은 불치병일까?

한포진은 재발이 잦고 완치가 쉽지 않기에 불치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면역성 질환임만큼 끊임없이 자기 자신의 체질을 파악하며 맞는 영양제를 찾아보며

내몸의 결핍을 찾고 안맞는것(술,담배,커피)을 피하는 등 조절을 한다면 충분히 체질개선을 통해

완화 또는 완치될 수가 있으므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질환이다.

 

 

한포진은 개인마다 결핍이라던가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것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체질개선에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환자들의 체험담이나 수기를 읽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을 많이 읽어보고 내 체질에 맞는 영양제나 케어법을 끊임없이 시도해보시는것이 빠른 완치의 길 입니다.

 

 

https://blog.naver.com/jelly_gunieo/22200602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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