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골든타임이 중요합니다.
이명이라고 불리는 귓속에서 나는 삐 소리 방치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현대인이라면 75%는 경험한다는 이명
일상에서의 소음이나 컴퓨터 팬 돌아가는 소리 등으로
현대인들은 늘 소음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백색소음이라고 불리는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소음에 무방비한데요 이는 청력에 대한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갑자기 귀에서 쇳소리가 나거나 삐 소리가 난다면 이명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볍게 지나가지만
심한경우는 이명이 돌발성난치의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또한 돌발성 난치는 골든타임이 있어서 초기 증상을 놓치면 영원히 청력을 잃을수도 있어서
조기대응이 중요합니다.
현대인이 많이 겪는 증상인만큼 이명에 대해 미리 알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명의 정의
이명은 “이명증”이라고도 불리며, 한 귀 또는 양 귀에서 들리는 소리로, 실제로 주변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본인만이 듣는 소리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귀울림”이나 “귀에서 울리는 소리”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명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각각 다른 형태와 심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주요 이명의 원인과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도성 이명: 귀에서 들리는 고주파수 소리로, 주로 노화나 노이즈 노출로 인해 발생합니다.
- 저음성 이명: 낮은 주파수 소리로, 귀 속 근처에서 나는 소리일 수 있으며, 혈관 문제나 근육 긴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박동성 이명: 심장 박동과 동기화된 소리로, 혈관 문제나 혈액 순환과 관련된 문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흰 소음 이명: 연속적인 백색 소음과 같은 소리로, 환경 소음을 가리키기도 하며, 실제 환경 소음이 없는 상황에서 듣는 소리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명은 신체적인 문제, 청력 문제, 신경계 문제, 혈액순환 문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명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명의 원인과 심도에 따라 의사는 치료법을 제시하거나 관리 방법을 조언할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이란
돌발성 난청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청각 손실을 나타내며, 이는 일반적으로 한 귀에서만 나타납니다.
이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며, 몇 분에서 몇 시간 이내에 청력이 감소하거나 소리가 왜소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종 귀에서 “퉁퉁” 또는 “뻥” 소리가 들리거나 귀에 통증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일반적으로 내이비인후과 의사나 청각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확인되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난청의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로 내이비인후과 질환인 “메니에르 병”이나 “음성 신경종양”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처방되는 치료는 증상의 심각도와 원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몇 주 내에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영구적인 청력 손실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일시적으로나 영구적으로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발성난처의 골든타임
돌발성 난청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부터 가능한 빨리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든타임”이라는 구체적인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증상이 나타난 직후에 가능한 빠르게 의사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증상이 나타난 직후에 치료를 받는 경우에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조치를 취하는 것이 증상의 심각도를 완화시키거나 난청의 지속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다면,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의사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의료계에서 말하는 골든타임은 2주에서 한달이라고 합니다.
한달이 지날경우 청력손실을 피할 수 없고 치료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확실한 원인 없이 수시간에서 수일 이내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바로 병원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돌발성난청의 진단과 치료법
청각검사상 연속된 3개이상의 주파수에서 30dB(데시벨) 이상의 감각신경성 청력손실이 3일안에 급속히 진행된 경우에
돌발성난청으로 진단합니다. 일부 주파수에서 국소적 청력손실이 있는 경우도 돌발성난청에 준해 치료하게 됩니다.
돌방성난청의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관장애를 원인으로 추정합니다. 일부 환자들의 경우
자가면역질환,청신경종양 등이 돌발성난청을 유발하는걸로 나타나 혈액검사나 MRI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난청의 자가 문진
- 증상발생시기
- 귀 먹먹함,이명,어지럼증 등 동반증상의 유무
- 중이염 등 다른 귀 질환 여부
- 기타 기존에 앓고있는 질환 여부
돌발성 난청의 스테로이드 치료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되면 일반적으로 고용량 스테로이드 경구 약물치료를 먼저 시행한다.
경구 스테로이드를 복용해도 청력 회복이 불완전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주입술을 추가로 시행해볼 수 있다.
스테로이드 요법 외에도 고압산소치료를 추가로 시행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개선제,혈관확장제,성상신경절 차단술, 이뇨제 등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단, 이러한 치료들은 아직 그 효과가 명확하지 않아 주 치료법으로는 쓰이지 않는다.
평소 복용중인 약물이나 기저 질환이 있다면 난청 치료에 앞서 반드시 담당 의사에게 정보를 알려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스테로이드에 의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거나 혈당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고혈압 환자의 경우 스테로이드에 의해 혈압이 상승되거나 조절되지 않을 수 있어 담당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돌발성난청의 예방법
알려진 원인이 없는 만큼 예방법도 존재하지 않는다.
평소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금주등 기본적인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이
현재로서는 돌발성난청을 예방하는 최선이라 할 수 있다.
이명에 좋은 영양제
이명은 한번 시작되면 뾰족한 치료제가 없는 만큼 평소 생활습관이나 건강관리가 중요한 질병입니다.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특히, 마그네슘을 추천합니다.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계의 이완에 특히 도움이 되는 약으로 불면증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제며 이명 완화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