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레기물 항암에 효과 있으려면 이렇게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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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목차

시레기물 이렇게 먹어야 항암에 효과 있습니다.

한국인이 제일 두려워하는 질병이자 가장 큰 사망원인인 암.

암의 원인은 가족력 , 생활습관, 유전 등 정확히 이것이라 딱 꼬집어 말할 수 없을만큼 다양하고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정복되지 않은 두려운 질병입니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많이 발병하는 질병인만큼 암 환자이던 아니던 항암을 위한 사람들의 관심은 지대합니다.

항암에 좋다는 음식중의 하나가 시레기 인데요 시레기를 그냥 먹는것보다 이렇게 먹어야 제대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암으로 고생하는 분들 암을 예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시레기란

시레기란 푸른무청을 새끼줄로 엮어 겨우내 말린것을 뜻합니다.

오늘날엔 더이상 새끼줄로 엮어 처마밑에서 겨우내 말리는 수고스러움이 없이도식품건조기 등으로 말리거나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청을 말린것을 뜻합니다.

시레기와 우거지는 같은것?

혼동하기 쉽지만 시레기는 무청을 말린것이고 우거지는 배춧잎을 말린것으로 엄연히 다른 재료입니다.

시레기 고르는 요령

좋은 재료를 골라야 그의 효능 또한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데요

좋은 시레기를 고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싱싱한 무에서 나온 무청을 말린것을 찾아야 합니다.
신선한 무청은 잎이 푸른색을 띄며 줄기와 잎이 연합니다.

시레기의 효능

항암에 좋은 시레기는 겨울철에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가득 들어있어 웰빙식품으로 손꼽힙니다.
시레기에 가득 들어있는 비타민C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청을 소금물에 살짝 데쳐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는것이 중요합니다.
말린 시레기는 살짝 데쳐 냉동보관하면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하며 보관할 수 있습니다.

비만방지

무청에 가득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섭취시 위와 장에 머물며 포만감을 주어 비만을 예방하고 당의 농도가 높아지는것을 방지합니다.

동맥경화증 예방

철분이 많아 빈혈에 좋고, 칼슘 및 식이섬유소가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동맥경화 억제효과가 있습니다.

시레기로 항암효과 누리는 섭취방법

자료출처: MBN 천기누설

한때 일본에서 채소스프가 유행하며 우리나라에도 그 열풍이 전해졌는데요

시레기를 물에 끓여서 먹으면 항암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생물학 박사인 다데이시 가즈가 암환자를 위해 개발한 채소스프 연구결과에 따르면 시레기와 채소를 넣어 끓인 물은

활성산소 및 혈관세포의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인 일산화질소를 억제하는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항염증 작용이란?

면역시스템이 저하되거나 스트레스 원인에 노출되게 되면 세포속의 일산화질소와 활성산소의 양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면서 이 둘이 결합하게 되면 인체가 손상을 입게 되고 염증 반응을 일으켜서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 시키게 됩니다. 항염증 작용을 한다는 것은 몸속의 일산화질소 같은 나쁜 물질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등의 항암 작용을 도와준다는 뜻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