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내시경 약 편하게 먹기 꿀팁 알약 마시는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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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포에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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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약  이제는 편하게 먹자

대장내시경 약

대장 내시경 검사는 직장인들의 연중행사인 건강검진 시즌이 한창이다. 성인들의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초기에 대장암을 예방하고

조기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은 필수 검사중 하나이다.

하지만 대장내시경 검사보다 두렵고 불편한 것이 바로 대장내시경 약 복용인데요

특유의 비릿하고 이상한 맛에 물도 4리터 가까이 마셔야 해서 많은 사람들이 대장내시경을 힘들어하고 꺼리는게 현실이지만 최근에는 대장내시경 약이 좋아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약 종류들을 알려드리고 마지막에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꿀팁까지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꼭 읽어주세요!

 

대장 내시경 약의 종류 4가지

대장내시경 약

피코솔루션

특징:

피코솔루션은 마시는 대장내시경 약입니다.

총 세통의 약제가 제공되고 세통을 각 한병씩 세번에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물에 타먹는 방식이 아닌 농축된 약을 한번에 마신 후 1리터의 생수를 천천히 마셔주면 되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약의 거북스러운 맛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꺼리시는 분들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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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마시는 약 쿨프렙산

특징:

쿨프렙산 역시 대표적인 마시는 대장내시경 약입니다.

쿨프렙산은 물 2000ml를 마셔야 해서 물을 많이 못마시는 사람이라면 다소 힘들 수 있으나

특징은 비타민C와 레몬맛 액상이 가미되어있어 예전 대장내시경약의 비릿하고 이상한 맛을 줄인 약으로 먹기가 쉽다

나 역시 이 약으로 대장내시경에 성공했고 그뒤로는 대장내시경약의 거부감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다.

물은 잘 마시지만 비위가 약해서 대장내시경 약에 거부감을 갖고있었던 분이라면 쿨프렙산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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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마시는 약 크리뷰올산

크리뷰올산도 마시는 대장내시경 약이다.

크리뷰올산의 특징은 물은 1000ml만 마셔도 된다는 점으로, 많은 양의 물을 거북해서 마시지 못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시판되는 대장내시경 약 중 가장 최소복용량을 요하는 약이므로 큰 어려움 없이 마실 수 있다.

 

대장 내시경 알약 오라팡

대장내시경 알약

마시는 대장내시경 약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미루던 분들이 기다려왔던 약으로

알약 형태의 대장내시경 약이다. 기존의 거부감 드는 맛과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던 사람들에게 매우 획기적인 형태의 약으로 마시는 약에 비해 섭취가 쉬운것이 큰 장점입니다.

비급여 형태로 약값이 마시는 약에 비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런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던 약이다.
대신 알약을 28정 먹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물약보다 더 힘들었다는 후기도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지 잘 고려한 후 결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라팡 복용법: 검사전날 1차 복용은 저녁 7시로 총 14알을 2정씩 나누어 물 500ml와 함께 30분 동안 천천히 복용합니다. 그리고 물 1리터를 1시간 동안 천천히 마십니다. 2차로 새벽 5시에 남은 14정을 복용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구역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알약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알약 약제를 선택하는 부분에 있어서 고려 대상입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의 필요성

대장내시경 검사

대장내시경은 대장의 내부를 직접 시각적으로 조사하고 진단하는 가장 쉽고 믿을 수 있는 검사 방법입니다.
다음은 대장내시경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설명입니다:

대장 내시경 결과 대장질환의 진단

대장내시경은 대장암, 결장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다양한 대장 질환을 진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조기에 병변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 전단계인 선암종(polyp)을 발견하여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주기

대장내시경 검사주기

대장내시경 검사의 주기는 개인의 위험 요소, 기존 질환 여부, 가족력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가이드라인을 따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작하는 시기는 35세 이상입니다. 이 경우 정상 결과가 나오면 약 5년마다 대장내시경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

대장암이나 선암종에 높은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더 자주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합니다.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로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포함됩니다:

    • 가족력: 대장암이나 선암종으로 진단된 가까운 친척(부모, 형제, 자매)이 있는 경우.
    • 개인 의료 기록: 이전에 선암종이나 대장암 진단을 받은 경우.
    • 장염성 장질환: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을 가진 사람들.

스크리닝 프로그램:

일부 국가에서는 일정 연령 이상의 사람들에게 정기적인 스크리닝 프로그램으로서의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고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45세 이상부터 스크리닝을 시작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50세 이상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장 내시경 약 편하게 먹는 꿀팁

대장내시경 약

빨대 이용

그냥 컵으로 마시는 것보다 빨대를 이용하는 것이 혀에 맛이 느껴지는 부위를 최소화하여 역한 맛을 덜 느끼게 할 수 있다. 비위가 많이 약한데 알약도 잘 못먹는 분들이라면 마시는 약을 먹되 빨대를 이용해서 마시면 편하고 빠르게 마실 수 있다.

물대신 이온음료

생수를 2리터 가까이 마셔야 하는 대장내시경 약의 특성상 생수도 잘 못마시는 사람들에겐 알약이든 마시든 약이든 대장내시경 약을 먹는것이 어려운 일이다. 이온음료의 경우는 생수를 대체해서 먹을 수 있으며 병원에서도 정 약을 못먹는 사람들에겐 이온음료를 이용해 대장내시경 약을 먹도록 안내하고 있다.

 

물을 잘 못먹는다면 차로 마시자 식수로 대용이 가능한 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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