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치료 레이저 받은 후 다시 올라오는게 무섭다면 기미영양제

Photo of author

By 포에버영

Spread the love
기미 치료

기미 치료 를 위해서 레이저만 받으면 끝? 관리가 더 중요

 

기미 치료를 위해 레이저를 받고 더 까맣게 올라와서 속상했던 경험이 있을것이다.
그 정도로 기미는 치료하기 쉽지 않다. 올라오는 원인도 개인에 따라 너무 다양해서
기미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고 후속조치 또한 중요하다.
단순히 레이저만 받고 말았다며 이것을 체크해보자.

기미란?

우리 피부는 자외선에 1~2시간만 노출되어도 태닝 현상이 일어나며,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피부에 주름은 물론 주근깨, 기미, 오타모반 등과 같은 색소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색소질환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시 과다 생성되는 ‘멜라토닌’이 원인이 됩니다.

기미는 멜라닌 색소가 과하게 침착되는 피부질환이다. 멜라닌 색소는 피부의 기저층에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에서 ‘티로신’을 기질로 활용해 효소 ‘티로시나제’의 작용으로 생성된다. 정상 상태라면, 기저층에서 생성된 멜라닌 색소는 약 28일을 주기로 모발이나 피부 각질층에 도달한 후 각질과 함께 탈락된다. 그런데 멜라닌 색소가 너무 많이 생성되거나 상처나 염증 등으로 각질층 탈락에 이상이 생기면 색소 침착으로 기미가 생긴다. 멜라닌 색소는 자외선 자극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 생성되는 물질이다. 그래서 햇빛 노출 후 급격히 증가하는 특징이 있고, 햇빛 노출이 줄어드는 겨울에는 여름보다 기미가 옅어진다.

기미는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주지만 주요 원인은 여성호르몬과 과도한 자외선 자극이다. 임신기간 또는 자궁근종 등 여성질환에 의한 여성호르몬 분비 변화는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색소 생성을 자극한다. 피임이나 여드름 치료 목적으로 경구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여성도 이런 문제를 겪을 수 있다.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기미를 많이 겪는것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햇빛 노출은 자외선 자극으로 인한 산화적스트레스를 증가시켜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색소 생성을 자극한다. 기미 관리 영양소는 이러한 멜라닌 색소 생성 과정에 영향을 주어 과도한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

기미는 한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고, 화장으로도 쉽게 가려지지 않아 얼굴을 칙칙하게 만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번지고 진해지는 특징도 있기 때문에 발견 초기에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미의 종류

표피형 기미와 진피형 기미가 있는데 진피형 기미는 피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특히나 치료가 쉽지 않다. 이는 진피층내 염증반응으로 인해 색소과다 분비로 생겨 흔히 사용하는 바르는 화장품이나 약으로는 개선하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발생 원인 및 증상에 따른 맞춤형 기미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기미와 주근깨 차이점
기미: 갈색 반점 형태의 기미는 자외선이나 임신, 나이 등에 의해 진피 및 표피에 발생합니다. 주로 눈가와 광대뼈 부위에 균일하지 않은 형태의 갈색 점들이 넓게 퍼지면서 나타납니다.주근깨: 주근깨는 얼굴, 목, 어깨 등 일광 노출 부위에 깨알 같은 반점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자외선에 의해 피부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멜라닌 색소의 합성이 증가하며 발생합니다.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유전자변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미 치료는 주로 레이저로 치료합니다.
여름에 버금갈 만큼 가을철은 자외선 지수가 상당히 높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 각종 색소질환 등에 대한 고민이 깊어 가는 만큼 보다 철저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특히 자외선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올라와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더 진해지므로 이를 주의해야 한다.

 

다양한 피부의 색소 병변을 개선하기 위해 레이저 토닝 시술을 받기도 한다. 이는 1, 2회의 시술만으로는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개개인의 색소질환 유형이나 피부 특성 등에 따라 10~30회 등 여러 회 시술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피부의 색소침착 범위는 어떤 한 질환이라고 딱 뿌러지게 얘기하기 어렵습니다. 병변 부위의 색이나 형태에 따라 종류가 다르며 치료법 또한 다르고 사용되어지는 레이저 종류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대로 어떤 종류의 병변인지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치료를 하면 시술을 받기 전보다 오히려 더 색소가 진해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얼굴 피부에 올라온 색소병변은 개개인마다 색소가 자리잡은 피부 깊이가 다르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레이저를 조사하게 되면 깊은 층의 색소는 지워지지 않고 남아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기미의 경우는 더욱 레이저를 했을 경우 더 검게 올라온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어 레이저 치료를 주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색소질환이라고 하더라도 기미, 잡티, 주근깨, 검버섯 등 각 유형 중에 어떠한 것에 속하는지 정확하게 진단을 하고 치료해야 한다. 또한 색소질환은 하나의 유형만 나타나기 보다는 2~3개가 복합적으로 혼재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보다 정밀하게 진단을 한 후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주사 치료

 

글루타치온(글루타티온)을 비롯한 항산화 물질은 자외선 자극에 의한 산화적스트레스를 줄여줌으로써 기미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비타민C를 제외한 항산화 물질은 단독제로서 정확히 얼마의 용량을 먹었을 때 기미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가 불명확하다. 피부 미백 목적으로 많이 찾는 글루타치온 또한 기미를 완화하는 용량 및 섭취 기간에 대한 근거는 약하다.

 

피부의 안색 개선에 효과적인 리쥬란 힐러 관련 글 보러가기 

리쥬란 힐러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에서 ‘글루탐산, 글리신, 시스테인’ 세 개의 아미노산을 활용해 합성되고, 무엇보다 글루타치온은 기미 완화 효능이 표시되지 않는다. 현재 의약품으로 활용되는 글루타치온의 효능·효과를 보면, 경구제는 ‘약물중독’, 주사제는 ‘시스플라틴(항암제) 또는 유사계열 화학요법에 의한 신경성질환의 예방’만 표시된다. 전반적으로 해독 효과만 인정되고, 색소 침착 완화효과는 아직은 의약품 효능·효과로 표시될 만큼 과학적 근거가 탄탄하지 않다는 뜻이다. 반면, 비타민C는 의약품 영양제에 효능·효과로 ‘햇빛, 피부병 등에 의한 색소 침착(기미, 주근깨)의 완화’가 명확히 표시된다. 참고로 건강기능식품 비타민C는 비타민&미네랄과 관련한 특정 질환명을 광고할 수 없어 이런 내용이 표시되지 않는다.

기미 영양제 추천

 

글루타치온

 

한때 미백 주사로 글루타치온 주사가 인기였다.
글루타치온은 주사가 아닌 영양제로도 섭취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이다.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에서 ‘글루탐산, 글리신, 시스테인’ 세 개의 아미노산을 활용해 합성된다. 그러나 글루타치온은 기미 완화 효능이 표시되지 않는다. 현재 의약품으로 활용되는 글루타치온의 효능·효과를 보면 전반적으로 해독 효과만 인정되고, 색소 침착 완화효과는 아직은 의약품 효능·효과로 표시될 만큼 과학적 근거가 탄탄하지 않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미백에 좋은 글루타치온 영양제 보러가기 

기미 영양제

비타민C

 

비타민C는 의약품 영양제에 효능·효과로 ‘햇빛, 피부병 등에 의한 색소 침착(기미, 주근깨)의 완화’가 명확히 표시된다.
참고로 건강기능식품 비타민C는 비타민&미네랄과 관련한 특정 질환명을 광고할 수 없어 이런 내용이 표시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미 색소침착이 진행된 상태라면 레이저 요법 외에도 비타민C를 꾸준히 고용량으로 먹는것이 피부 안색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 티로시나제의 작용을 방해해 기미 완화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C 단독으로 기미를 관리하려면 하루에 최소 500mg 이상 먹어야 한다.

 

L-시스테인

 

L-시스테인은 멜라닌 색소가 생성될 때 어두운색을 띠는 ‘뮤멜라닌’ 보다 밝은색을 띠는 ‘페오멜라닌’ 생성을 자극함으로써 기미를 완화한다. L-시스테인은 글루타치온의 구성성분이므로, 글루타치온 또한 페오멜라닌 생성을 자극해 일시적인 미백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이게 글루타치온의 핵심 기전이라면, L-시스테인을 먹는 게 비용은 낮고 효과는 더 확실하다.

 

비타민B

 

몸안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야 안색이 환해진다는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따라서 안색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모든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서 비타민B 의 역할이 중요하다
비타민B5와 B6는 지질 대사를 정상화해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런 조합의 제품은 ‘트라넥삼산’ 이라는 의약품 성분이 추가된 건 약국에서만 살 수 있고, 비타민C와 L-시스테인 등으로 조합된 것은 ‘의약외품’ 형태로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런 제품들은 모두 효능효과에 ‘기미’가 명확히 표시되어 있다.

 

사람을 대면할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얼굴이므로 기미나 잡티가 없는 환한 얼굴은 누구나 바라는 부분일 것입니다.
레이저 치료로 모두가 환해질 수 있다면 기미 크림이나, 기미 연고가 이토록 계속 인기일 수는 없을것입니다. 레이저 치료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과도한 햇빛 노출을 줄이고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야 합니다.

실내에서나 날이 어두운 날에도 늘 자외선이 있다는 걸 잊지 말고 관리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미가 호르몬이나 체질에 의해 발병하기 쉽다는 특성을 잊지말고 이너뷰티를 위해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해주시면 점차 환해지는 안색을 느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Leave a Comment